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3년 상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1월 13일, 1월 20일 겨울방학 특집 1탄 설국여행 == 여행지는 [[강원도]] [[태백시]]. 13일 방영분에서는 그야말로 말장난스러운 '''설상가상 설상 마라톤'''[* 여기서 말하는 설상은 설상가상의 그 설상이 맞다! 물론 앞에서 쓰인 설상가상은 사자성어대로 엎친 데 덮친 격의 의미로, 뒤에 쓰인 설상은 말 그대로 '눈 위'라는 의미.]이 펼쳐졌다. 심판과 1~3위까지는 순두부 정식을 따뜻한 실내에서, 4,5위는 야외, 6위는 설산에서 순두부 정식을 먹게 된다. *'''코스''' *제1코스 - 아메리카노 vs 까나리카노 : 48개 가운데서 고른 것 끝까지 마시기(확률은 절반, 뛰면서 먹는 것도 인정) *제2코스 - 복불복 OX퀴즈 : 문제를 듣고 o/x 가운데 정답인 비닐하우스 이동 *제3코스 - 네글자 단어 맞히기 : 돌아가는 선풍기 날개에 써져있는 4음절 단어 맞히기 *제4코스 - 배구공 잡기 *제5코스 - 포복 림보 *제6코스 - 복불복 아이스크림 먹기 : 큰 통과 작은 통 중에서 선택한 것 끝까지 다 먹기. 그런데 함정이 하나 있는데, 작은 통에 들어있는 것도 하나만 있는 게 있고 3개가 연달아 나오는 게 있다. *제6~7코스 - 휴식구간. 어묵탕을 끓여준다. 그래서인지 모두가 윷놀이를 망해서 7코스에서 승부가 리셋되자 배고픈 성시경이 역주행을 해서 여기서 어묵 먹방을 찍기도 했다. *제7코스 - 제1갱 복불복 윷놀이 : 룰은 예전과 동일하게 윷을 던져서 도착지점까지 가는 게임이다. 단, 도착지점에 딱 맞게 윷을 던져야 탈출이 가능하며, 그렇지 않으면 출발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단, 최초 탈출자가 나오면 그 다음 사람은 넘치더라도 탈출할 수 있으며, 지름길인 행운칸은 윷이 넘쳐도 탈출할 수 있다.] 여기서 차태현의 불운이 맹활약(?)을 펼친 코스이기도 하다.[* 여기서 백도가 '''연속으로''' 7번이나 나왔다(.....) 실제로 백도가 7번 연속으로 나올 확률은 268,435,456분의 1이다.~~2억분의 1을 뚫은 사나이~~] *제8코스 - 눈썰매 *제9코스 - 얼음땡 새총 쏘기 : 한 사람당 3개의 구슬을 쏴서 떨어뜨린 인형의 주인은 1분 간 스톱해야 한다. *제10코스 - 설피 vs 고로쇠 스키 설상가상 설상 마라톤의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다. || '''순위''' || '''멤버''' || '''혜택''' || || 심판 || 김승우 ||<|4> 따뜻한 실내에서 순두부 정식 먹기 || || 1위 || 이수근 || || 2위 || 성시경 || || 3위 || 엄태웅 || || 4위 || 주원 ||<|2> 야외에서 순두부 정식 먹기 || || 5위 || 차태현 || || 6위 || 김종민 || 산에서 나홀로 식사 || 여기서 혼자 설산에서 밥을 먹는 김종민이 너무 안쓰러워 보였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꽤 있었다. 아무리 꼴찌를 했지만 가뜩이나 오는 버스에서 급체 때문에 힘들어했던 김종민을 추운 야외에서, 그것도 혼자 밥을 먹게 한 건 너무했다는 평. 실내에 있는 김승우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냉정하게 끊어버린다(...). 다만 김종민은 처음에 출발할때 총을 쏘자 다들 넘어졌는데 본인은 혼자서 가는 배신을 했으니... 20일 방영분에서는 부제인 설국여행에 맞는 눈의 향연과 동시에 동장군 특집을 연상케 하는 멤버들의 발악이 펼쳐졌던 특집이었다. 저녁 복불복은 라면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7인 7답 그림퀴즈로 진행되었다. *'''결과''' *1라운드 - 해외 인물 종합, 각종 양념(실패) *2라운드 - 추억의 국내 스타, 계란과 치즈(재시도로 계란 3개 획득) *3라운드 - 사물, 김치(3차까지 모두 실패) *4라운드 - 추억의 해외스타, 게와 홍합(재시도마저도 실패했으나 PD의 촬영지 무단이탈로 홍합 1개 획득) *5라운드 - 캐릭터, 면(획득) *6라운드 - 영화, 스프(획득) *7라운드 - 추억의 국내스타, 밥(실패) 다음날 태벽역에서 진행된 퇴근 복불복은 OX퀴즈로 진행됐고, 3연속 맞히면 곧바로 서울행 열차를 타고 한 번이라도 틀리면 강릉행 눈꽃열차를 타야한다. 여기서 김승우, 차태현, 주원이 강릉행에 당첨됐지만, 이 과정에서 김승우와 주원이 '''퇴근 확정된 김종민을 서울행 기차에 타지 못하도록 무력으로 막았고 차태현을 대신 서울행 기차에 태워보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방송이 나간 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195377|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질타와 비난을 받게 된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